지난 14일 서울시 청구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현대해상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에코스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해상
이미지 확대보기하이에코스쿨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알아보는 이론수업과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교육 콘텐츠·교구 개발 전문 회사인 ㈜에코플레이와 함께 개발했으며 서울시 8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정규 수업 과정인 창의적 체험학습 시간을 활용해 4주간 진행된다. 친환경 비누 만들기, 폐가죽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매주 플로깅, 나눔장터 등 미션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