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지난 30일 회사와 임직원들의 기금을 모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쌀 1000포대(1포대, 20kg)를 기부했다. 사진=한화시스템.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시스템이 구미시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을 통해 구매한 백미 20톤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경기지사 ▲경북지사를 통해 각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모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은 “지속적인 백미 가격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되어 있는 구미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