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손 지원에 나선 임직원 60여명은 피해 농가를 찾아 마을 주변 상황을 살피며 비닐하우스 침수 복구 등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고 농민들에게 필요한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 이재민분들 위해 임직원들과 피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으로 피해농가 현황을 살피고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