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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고 있으나,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통화 긴축 기조와 한·미 금리 역전으로 인한 우려 등으로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응답한 97%를 세부적으로 보면, 91%는 0.25%p(=25bp)가 인상될 것이라고 응답해서 대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 6%는 '빅스텝'으로 0.5%p(=50bp)가 인상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8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1%가 보합 수준을 예상했다. 이는 전월(24%) 대비 17.0%p 높아진 수치다.
반면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33.0%로 전월(51%) 대비 18.0%p 낮아졌다.
한은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한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9월 금리상승 응답자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금투협 측은 설명했다.
9월 채권시장 종합지표(BSMI)는 86.7로 전월(91.3) 대비 하락했다. 한은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9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대비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