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집중호우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진제공=SPC
이미지 확대보기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전달한 지역은 ▲경기도(광주, 남양주) ▲강원도 원주 ▲충남 부여 등이다. 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