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1.0'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제공=다올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파이 1.0'은 기존 다올저축은행 모바일 금융플랫폼 파이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고객 중심과 편의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회원가입과 계좌개설, 인증 등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공 마이데이터와 오픈뱅킹을 활용해 사용자 입력항목을 자동화했다.
각종 세금신고일정과 주택청약일정, 절세상품안내, 금융상식 등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만보기와 운세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추가됐다. 만보기 서비스의 경우 쌓은 포인트를 원하는 단체에 고객이 직접 기부할 수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