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커피가 신대방역점을 비롯해 수해 입은 모든 가맹점 피해물품 전액 지원했다./사진제공=메가커피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에 힘쓰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는 관할소재 가맹점과 협업해 음료 500잔도 지원했다.
이외에도 피해 입은 전국 가맹점을 조사해 복구에 필요한 피해 물품도 지원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이 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음료를 지원했다"며 "메가커피 가맹점 또한 많은 피해가 없길 바라며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점주님이 정상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빠르게 복구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