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10일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한 방향으로 새롭게 단장한 영업점 에이팩스 대치’(APEX 대치) 내부./사진=신영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영업점 ‘에이팩스 대치’(APEX 대치)를 디지털 시대에 최적화한 방향으로 새롭게 단장해 다시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포 개보수는 ▲창의(Creation) ▲디지털(Digital) ▲편의(Convenience)라는 콘셉트(Concept‧주된 생각)로 기획됐다.
고객은 별도의 사적 공간에서 증권‧부동산 투자에 관해 조언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속‧증여 등 맞춤형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서비스도 제공된다. 고객이 스스로 자신의 투자 정보를 조회하고 업무처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 라운지’를 조성한 것도 특징이다.
임동욱 신영증권 에이팩스 대치 이사는 “디지털 생활에 익숙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선 및 공간 효율성을 고려했다”며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 점포로서 최적의 전문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