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은 5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료가 상승 등에 기인한 현금흐름 등을 고려해 올해 중간배당은 아쉽게 시행하지 못하게 돼 주주들에게 죄송스럽다"며 "기말 배당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최대한 수익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배당성향은 당초 계획대로 30% 이상을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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