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은 이번 지원사업으로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중인 안산지역의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아동 30명의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백석대학교 아동심리학 대학원 교수진과 심리상담 전문가들은 약 4개월 간 학대 피해 아동의 후유증 회복을 위한 집중 심리치료와 놀이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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