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카드가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저축은행중앙회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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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B 신용카드'의 주요 혜택으로는 ▲일반 가맹점 0.5% ▲온라인 가맹점 1.0% ▲딜리버리·구독 서비스·편의점·통신요금 5% ▲커피·영화 2000원 청구할인이 있다.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제공하며 연회비는 9000원이다.
또한 하나카드는 고액자산가와 VIP 고객을 위한 '클럽 프리머스 카드(Club Primus)'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