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더 헤리티지 370'과 '하동 차차 쉐이크'는 6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 메뉴다. 지난 7월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서울식 버거와 막걸리 쉐이크에 이어 전통의 맛을 쉐이크쉑만의 해석을 담았다. 신제품은 오는 8월 31일까지만 맛볼 수 있다.
'더 헤리티지 370(1만2800원)'은 한국의 전통 장문화를 담았다. 이번 신제품은 화이트 체다 치즈를 녹인 블랙 앵거스 비프와 계란 패티, 비트채 피클, 들깨 진장 아이롤리소스로 버무린 궁채 장아찌가 어우러진 버거다. '하동 차차 쉐이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하동 녹차와 발효 과정을 거친 콤부차가 블렌딩한 제품이다.
또 쉐이크쉑은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이해 MZ세대 아이콘인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전소연이 '코리안 헤리티지(Korean Heritage)'를 MZ세대 시선에서 현대적으로 해석해 직접 작사, 프로듀싱한 곡을 선보인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 전통 음식의 가치를 담은 기순도 명인의 간장을 쉐이크쉑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제품으로 파인 다이닝에 뿌리를 둔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라며 “쉐이크쉑이 한국 론칭 6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영상, 아트워크를 제품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