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보험 앱 보닥이 전문 상담 조직 ‘보닥 플래너’를 대규모 확충, 연내 추가로 100여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사진=보닥
이미지 확대보기인공지능 보험 앱 보닥이 전문 상담 조직 ‘보닥 플래너’를 대규모 확충, 연내 추가로 100여명을 신규 모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보닥 플래너는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AI 진단 결과에 대해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감에 바탕을 둔 섬세하고 전문적인 상담으로 이전에 없던 보험 상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보닥 플래너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에 준하는 처우와 보상 체계를 보장받고 있다.
다년간 누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토대로한 체계적인 교육과 매월 실시하는 정기 세미나로 최신 상품, 정책 등 실무 중심의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시장에서 전문성을 갖춘 상담을 위해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정보 습득이 필수라는 점에서 플래너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다.
보닥 플래너 조직을 총괄하는 임지운 사장은 "보닥은 보닥 플래너를 위해 전문가에 준하는 적절한 보상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교육 커리큘럼 개발, 최신 정보 공유 등 다방면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닥은 최근 앱 다운로드 1위, 누적 중개액 1위 등 인슈어테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AI보험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4.0 버전 출시를 앞두고 UI∙UX 전면 개편 등 사용자 친화적 환경과 AI 엔진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