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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중대 상시지원 금리 0.75%→1%로 인상…코로나 피해 지원은 유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7-13 15:03

'한은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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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은 금융중개지원대출 중 상시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를 연 0.75%에서 1.00%로 인상하기로 했다.

한은(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광고보고 기사보기)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25%로 50bp(=0.5%p) 인상하면서 '한은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금중대 중 상시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가 이날부터 1.0%로 직전보다 25bp(=0.25%p) 인상된다.

다만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금리는 연 0.25%에서 유지하기로 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7.1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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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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