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플은 지난 7일 마이데이터 서비스 ‘베러’를 공식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베러’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전문화된 통합자산관리를 제시하는 서비스로 △자산조회 △금융진단 △투자자문 △가상자산 실시간 프리미엄 조회 등을 제공한다.
특히 급여생활자 등 PB(Private Bank)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투린이(투자+어린이)에게 장기적인 안목으로 연금자산과 여유자금을 불릴 수 있도록 투자자문사와 함께 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해외ETF(상장지수펀드) 등 글로벌 투자자산을 포함한 연금저축펀드 포트폴리오 등의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문서비스를 증권사 MTS를 통해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베러’를 통해 유수의 투자자문사로부터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베러’는 코스콤이 투자자문사와 제공하는 통합자문플랫폼 ‘펀도라’와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여러 투자자문사가 제시하는 투자포트폴리오를 구독할 수 있고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자문사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맞춤형 자문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베러’를 통해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 △바인투자자문 △ESG투자자문 △GB투자자문 △두인투자자문 △플레너스투자자문 △프루츠투자자문 △대덕자산운용 △모멘스투자자문 △인베이드투자자문 △센트럴투자자문 등 11개사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다.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는 “투자자문 시장의 방향성을 투자자 중심으로 바꿨다는 의미가 있다”며 “마이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자의 자산현황을 고려하고 그에 맞는 투자조언을 투자자문사들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 패러다임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