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강원신용보증재단 설립시부터 매년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도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2억 원을 특별출연하였고, 4월에는 도내 산불피해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3억 원을 추가로 출연하여 현재까지 총 207억 원을 출연했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12월말 기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204억원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강원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도내 전체 금융기관 중 신규보증건수 39.3%, 신규보증금액 41.8%의 점유비를 보이고 있다.
고명환 본부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조속히 정상화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은행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