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에 정기예금 최고 연 3.2% 금리 제공한다”

김관주 기자

gjoo@

기사입력 : 2022-06-27 14: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SC제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 대표)은 오늘(27일)부터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3.2%(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 사진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 대표)은 오늘(27일)부터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3.2%(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 / 사진제공=SC제일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C제일은행(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박종복닫기박종복기사 모아보기 대표)은 오늘(27일)부터 12개월 만기 정기예금(만기이자지급식)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2%(세전)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기예금 최고 금리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수시입출금통장에 30만원 이상 예치해야 한다. 이에 더해 정기예금을 1억원 이상 가입하면 3.2%의 최고 금리를 받게 된다. 100만원 이상 ~ 1억원 미만 가입하면 3.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금리를 적용받으려면 반드시 영업점에서 가입해야 한다.

비대면 전용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 만기)도 이날부터 최고 금리를 3.0%(연, 세전)로 올린다.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당 가입한도는 100만원 이상 ~ 5억원 미만이며, 1인당 개설 가능 계좌 수는 제한이 없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일부터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실시 중인 일복리저축예금(MMDA) 특별금리 이벤트의 경우 모집한도를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당초보다 1000억원을 추가 배정해 오는 30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1억원 이상(최대 20억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은 신규 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1.9%의 특별금리 혜택을 받는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금리 상승기를 맞아 여유자금 운용 방법을 고민 중인 고객들이 용도와 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금리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