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ESG경영 일환으로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은 사전 지급한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전국 곳곳 사업장과 자택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키트는 생분해성 봉투와 면장갑, 스테인리스 집게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 따르면 2주 캠페인 기간 동안 플로깅에 참여한 임직원은 4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 임직원은2000L에 달하는 폐기물을 분리배출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 플로깅과 같은 사내 ESG 캠페인을 확대해 ESG경영을 체질화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