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다.
5기생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미래 모빌리티와 NFT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부터 7월11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8일이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기아 PBV를 주제로 아트 창작물을 제작하는 메인 미션과 ▲기아 공식SNS에 업로드 될 팀별 작품 카달로그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아는 NFT아트기획자 작가 레이레이를 총괄 디렉터로 초빙해 밀착 멘토링을 마련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예술적 영감을 얻고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기아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NFT로 만들어 전시 및 판매를 기획하는 등 대학생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대학생 전원에게는 팀별 창작지원금 200만원, 현직 NFT 아티스트 레이레이 멘토링 및 NFT 제작 관련 특강 등이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