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이번 계약으로 오는 2023년 디즈니 창립 100주년까지 디즈니와 마블 IP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한다. 이에 무신사는 자체 상품 개발과 아티스트 협업 상품 발매, 팝업 스토어 전시 등을 진행한다.
특히 이 회사는 입점 브랜드에도 디즈니와 마블 IP를 활용할 기회를 제공해 색다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와 마블 캐릭터의 매력을 무신사 스토어 고객에게 색다른 형태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