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2% 하락하 797.08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800선을 밑돈 것은 2020년 11월 2일 이후 1년 7개월여 만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1.31포인트(0.16%) 하락한 822.27에 개장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자들이 15일(현지시각) 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예상을 웃도는 금리인상 폭을 전망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반면 개인, 기관은 순매수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