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연금저축·IRP 관한 Q&A 코너 신설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2-06-15 09:54

가입·운용·수령 등 연금 유형 7가지 세분화

총 86개 Q&A 서비스… ‘상세한 정보 제공’

“투자자 정보 접근성 크게 향상될 것 기대”

“향후 공모주‧세금 등 다양한 카테고리 확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15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QV’와 ‘나무증권’에 연금저축‧IRP에 관한 Q&A(Question And Answer‧질의응답) 코너를 신설했다./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15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QV’와 ‘나무증권’에 연금저축‧IRP에 관한 Q&A(Question And Answer‧질의응답) 코너를 신설했다./사진=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QV’와 ‘나무증권’에 연금저축‧IRP에 관한 Q&A(Question And Answer‧질의응답) 코너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86개 사례를 볼 수 있다. 그동안 투자자들은 연금 관련 정보를 인터넷‧블로그‧신문 등을 통해 구했는데, 이러한 불편 사항(Pain Points)을 해결하고자 앱 내에 ▲가입 ▲운용 ▲출금‧해지 ▲관리 ▲이전 ▲수령 ▲세금 등 7개 항목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았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로 투자자들의 연금 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IRP 등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서 서비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연금저축과 IRP뿐 아니라 다양한 투자 상품에 관한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대면 투자 고객이 증가하면서 관련 정보에 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며 “앞으로 공모주, 연금, 세금 등 다양한 업무에 ‘자주하는 질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