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의 이야기에서는 금융정보부터 에세이, 사용자 인터뷰, 카카오뱅크 잘 쓰는 법과 서비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이미지 확대보기이야기에서는 재테크 팁, 내 집 마련 가이드 등 금융정보부터 에세이, 사용자 인터뷰, 카카오뱅크 잘 쓰는 법과 서비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카카오뱅크 인사이드’에서는 카카오뱅크 서비스의 탄생 비밀 등 카카오뱅크에 대한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뉴스’ 코너는 매주 금요일 오전 각종 경제·금융 소식을 전한다.
▲‘재테크&팁’에서는 주식 고수들의 투자법, 금융생활 팁 등 알아두면 유용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피플’ 코너에서는 카카오뱅크 고객의 생생한 인터뷰를 살펴볼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플러스’에는 주택담보대출, 전월세대출 이용 고객을 위한 가이드가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테마’에서는 돈에 관한 솔직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에세이와 칼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야기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야기 메뉴를 방문한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최근 카카오뱅크는 금융과 문학의 만남을 시도한 ‘돈, 에세이를 만나다’ 시리즈를 테마 코너에 공개한 바 있다.
정여울, 배순탁, 김혼비, 방구석, 김애란, 장강명, 남궁인, 김광민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일상에서 접하는 돈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공감할 수 있는 에세이로 풀어냈다.
정여울 작가는 통장을 처음 만들 때의 두려움과 저축의 뿌듯함과 같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통장에 얽힌 감정을, 김혼비 작가는 소비와 절약에 대한 경험을 전했다.
남궁인, 방구석 작가는 주식투자에 얽힌 사연을 작가 특유의 감성을 바탕으로 풀어냈다.
8편의 에세이는 카카오뱅크 앱 ‘전체메뉴’의 이야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융이 보다 편하고 재밌게 느껴지도록 이야기 공간을 통해 금융과 일상을 연결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만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