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은 2일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수서역에서 노사합동 인권보호·상호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성희 SR 기획예산실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R
이미지 확대보기3일 SR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임직원 청렴·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윤리퀴즈 대회, 청렴한 우리가족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사회적 이슈화가 되고 있는 갑질, 성폭력, 차별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SRT 수서역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인권보호·상호존중 대국민 캠페인’ 활동도 펼친다.
SR은 다양한 윤리경영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관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ESG 경영 문화 조성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윤리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조직내부 뿐만 아니라 국민과 사회에도 윤리의식과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