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영증권, 보통주 주당 4000원 현금배당 결정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6-02 21:27

시가배당률 6.3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영증권 본사 / 사진제공= 신영증권

신영증권 본사 / 사진제공= 신영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영증권(대표 원종석, 황성엽닫기황성엽기사 모아보기)은 2일 이사회를 열고 2021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선주는 1주당 4050원 배당한다.

올해 액면가 기준 보통주 80%, 우선주 81%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31억원이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6.34%다. 이는 유가증권시장 2021년 평균(2.32%)의 2.73배에 달한다고 신영증권 측은 설명했다.

배당기준일은 올해 3월 31일이다.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6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신영증권은 "지속적으로 높은 배당 수준을 유지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펴왔다”며 “이번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년 수준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2020 회계연도에 6.88%(시가배당률)의 배당을, 2019 회계연도에 5.93%의 배당을 각각 실시해 최근 3년 평균 시가배당률이 6.38%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