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오른쪽 첫 번째 농협목우촌 표기환 대표, 세 번째부터 농협식품 이석희대표. 농협축산경제 김경수 상무, 농협물류 임관빈 대표.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농협경제 우성태 대표 농협홍삼 고병기 대표.
이번 현장경영에는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농협홍삼, 농협양곡, 농협식품, 농협물류, NH농협무역, 농협목우촌 등 8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이성희 회장은 지난주 제조·금융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을 마치고 잇따른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점검했다.
특히 ▲‘살 맛나는 가격’ 판매 전략을 통한 농산물 판매활성화 ▲‘한국농협김치’ 판촉 본격화를 통한 대표상품 육성 ▲유통부문 경영혁신 및 계열사 간 시너지 활성화 등을 통해 밥상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범국민적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찾는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물가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유통 대변화를 실현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