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고경모)이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정규장 시작 전 거래)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치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유진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고경모)이 미국주식 프리마켓(Pre-Market·정규장 시작 전 거래)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부터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작 시각을 앞당긴다. 기존에는 오후 7시부터 정규장이 열리는 오후 10시 30분까지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두 시간 앞당겨 오후 5시(서머타임 적용 기준)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애프터마켓(After-Market·정규장 시작 후 거래) 거래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기존과 같다.
프리마켓 거래시간 확대를 맞아 ‘치킨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 달 30일까지 프리마켓에서 미국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온라인(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BQ 치킨’을 증정한다. 경품은 총 200명에게 제공되며, 지급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고객의 성공적 투자를 지원하고자 다음 달 30일까지 해외주식 일 100만원 이상 거래 일수에 따라 추첨 경품을 주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비롯해 ‘미국 실시간 시세 1년 무료’ ‘우대 수수료 평생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