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홋카이도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를 연구하고 다양한 피부 효능을 지닌 발효 균주를 분리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홋카이도의 경우 유익한 발효 균주를 연구하기 좋은 청정환경과 피부에 유용한 영양 식물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여는 센터는 향후 글로벌 고객을 고려한 다양한 마이크로 바이옴 소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종섭 일본연구소장은 “앞으로 동북아시아 청정지역 홋카이도 마이크로바이옴 센터를 교두보로 삼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고객에게 사랑받는 자연 발효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개발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