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기존 2.65%인 정기예금 금리를 2.75%로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은 오는 16일부터 적용된다. 대상 상품은 SBI저축은행 영업접과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이다.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인상을 통해 금리 상승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