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

한은은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감소,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이 4088억3000만 달러(91.0%)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예치금 162억5000만 달러(3.6%), SDR 149억8000만 달러(3.3%), 금 47억9000만 달러(1.1%), IMF포지션 44억5000만 달러(1.0%)로 구성된다.
2022년 3월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4578억 달러) 수준이다.
중국이 3조1880억 달러로 1위이다. 2위는 일본(1조3561억 달러), 3위는 스위스(1조648억 달러) 순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