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금융소비자 보호 내재화 캠페인을 실시한다./사진 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의식을 수시로 환기할 수 있도록 실천 수칙을 담은 모니터 스크린세이버 화면과 책상 비치용 인쇄 파일을 배포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관련 필수 교육을 진행하고 하이플래너를 대상으로 하는 역할극(Role Play)식 동영상을 제작해 반복 교육도 실시했다.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 인지도 실태 파악 및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법 준수 의식을 제고했다.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실질적 활동도 강화했다. 청약서류 및 테마점검을 강화해 보험계약 완전판매를 강조했고, 상품개발·판매·사후관리 등 소비자와 관련된 신규 정책을 추진하는 경우 소비자보호 총괄부서와 사전협의를 필수로 하는 사전점검 활동도 강화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인생의 든든한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더 적극적인 자세로 금융소비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