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한화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9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7% 줄었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글로벌 긴축에 따른 주식 및 채권시장 위축을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및 미 금리인상 이슈가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시장거래대금 감소로 위탁수익이 감소했으며, 시장 금리인상 이슈로 채권운용수익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IB 부문 등이 방어력을 높였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부동산금융 수익다각화 등으로 IB본부는 코로나19 이슈를 넘어 수익정상화를 이뤄낸 점이 긍정적"이라며 "또 배당수익 증가가 1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