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1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5% 감소했다. 순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23.51% 늘었다.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외 대체투자 수익이 꾸준히 증가했고, 증여플랜 등 다양한 서비스와 제휴로 손님 유치를 시행해 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날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5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지주 1분기 연결 기준 지배지분 순이익(9022억원) 대비 13.2%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본사 / 사진제공= 하나금융투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