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직원들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성금 모금함에 기부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퍼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회사 차원에서 1억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 동참으로 추가 390만원을 조성했다. 지원금은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난민기구 본부로 전액 송금돼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결과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와 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