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어서울, 에어부산-에어로케이와 함께 '안전 역량 강화' 위한 안전협의체 구성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04-01 08: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효율적인 항공기 운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에어버스(AIR BUS) A320F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와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효율적인 항공기 운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에어버스(AIR BUS) A320F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와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사진=에어서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효율적인 항공기 운용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에어버스(AIR BUS) A320F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와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에어로케이는 31일 오후, 각 사 안전보안실 주관 하에 안전 운항 및 관리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에어로케이는 ▲ A320F 기종 특성에 기반한 안전 이슈 및 콘텐츠 공유, ▲ 기술 제휴, 분석, 품질 등 업무 협조, ▲ 기타 안전교육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함으로써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안전운항 능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같은 기종을 운영하는 항공사들이 기종 운영 노하우와 안전 전략 등 안전 관련 정보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안전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3사가 적극 협력해 완벽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