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해당 단지는 3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평균 9.26대 1의 경쟁률을 냈다.
최고 경쟁률은 250.5대 1로, 전용면적 99㎡ 타입에서 나왔다.
앞서 해당 단지는 지난 28일 356가구의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7299건이 접수돼 평균 2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낸 바 있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일원에 진흥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진다. 2736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단지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전용면적 41㎡의 경우 30일 1순위 기타지역 접수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