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서울 은평중학교를 시작으로 ‘2022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Live Class)’를 개강했다.
이번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기존 대면 수업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특히 올해는 분리배출 과목을 추가하는 등 생활 속 환경교육 콘텐츠를 더했다. ▲손씻기 ▲세안 ▲양치 ▲설거지·세탁 ▲뷰티·향 전문가 ▲브랜드 만들기 등 6개 과목에 ▲머리감기 ▲올바른 분리배출 2개 과목을 추가해 환경적 측면을 강화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원격(재택) 수업과 등교 수업 모든 상황에서 가능하며 등교 수업을 하는 학교에는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태블릿PC와 모바일 인터넷 등이 제공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빌쓰지를 통해 ESG를 비롯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미래 사회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