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타버스 연수 화면 갈무리. /사진제공=신한카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연수는 신한금융그룹의 슬로건인 ‘RE:Boot 신한’에 대한 직원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카드 전 직원들은 오는 3월 말까지 게더타운의 메타버스 플랫폼 내 ‘1New SHIFT Universe’에서 업무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토론한다.
아울러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과 새로운 행동 기준인 ‘신한WAY 2.0’의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이해하기 위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매년 전 직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까지 오프라인으로 연수를 진행하며 직원 교류 확대와 해당 사업연도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했다.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 연수를 도입했으며, 지난해에는 웹엑스(Webex)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연수를 진행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과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변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