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 변신./ 사진제공 = 한국필립모리스(주)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필립모리스㈜는 5년만에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성인 아이코스 이용자를 위한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 고객들이 휴식하기 편한공간으로 변신했다는 점이다. 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은 살리면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잠시 지인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이동 중 간단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한다.
아이코스가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세계(New Brand World)’ 컨셉에 맞춰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 그리고‘보다 나은 일상으로의 변화’란 브랜드 방향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를 위해 가로수길점에서는 ▲성인 흡연자 고객이 자신의 타바코 스틱으로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노하우 공유 등 전문적인 고객 응대를 제공한다. 또 고객은 아이코스 전문 코치와 함께 기기별 사용방법과 전문 클리닝 서비스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나만의 아이코스를 만드는 다양한 액세서리 구매도 가능하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아이코스 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새로운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성인 소비자들이자주 찾는 매장”이라며 “아이코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흡연을 계속하고자 하는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