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두나무
이미지 확대보기두나무의 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번 산불로 주택 파손 등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생계 지원과 지역 회복 사업에 사용된다.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년 두나무 부회장은 “피해 지역 모든 분들의 회복과 재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두나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키워드 중 하나로 ‘나무’를 선정하고 최근 산림청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며 재난재해 지역을 대상으로 산림 복원에 협력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달 중 산림청과 함께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을 차례로 복구 및 재조림을 예정하고 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가상자산(코인) 거래소 업비트를 비롯,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 '업비트 NFT(대체불가토큰)'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