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이 서민금융 대출상품의 0.3%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NH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NH저축은행은 서민금융 대출상품에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ESG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 고객 우대서비스'는 NH저축은행 모바일 금융앱 ‘NH FIC Bank’의 서민금융 대출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비대면 대출신청 시 친환경 차량 보유 여부를 선택하면 대출 우대금리 0.3%포인트(p)가 적용된다.
또한 오는 5월 저공해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고금리를 적용한 'NH친환경행복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