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회사 자체 서버에 축적해 온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확장해 접근성과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는 빅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은 농협금융지주 계열사 중에서 첫 도입이다.
NH투자증권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분석 환경 및 도구를 제공해 데이터 전문가뿐 아니라 내부 직원들도 쉽게 다양한 분석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맞춰 전사 차원의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영업점과 본사 기획부서 인력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 업계 최초로 외부 협업 플랫폼(Open Innovation)을 구축해 대학교나 학술기관, 기업체 등과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추진하고, 외부 데이터를 편리하게 수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클라우드를 활용함으로써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자원을 즉각적으로 증가/감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신속한 업무 처리는 물론 탄소감축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활동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NH투자증권 측은 "이번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기존 운영중인 온프레미스(On-premise)와 연계한 하이브리드(Hybrid) 환경을 구성했으며 순발력 있는 고객 통합 분석과 다양한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졌다"며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정보에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편의성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