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상상인증권 디지털전략실장(오른쪽)이 시상식에 참석해 전중옥 심사위원장(왼쪽)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상상인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6주년을 맞은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사전조사에서 선별된 브랜드 중 만족도, 독창성 등의 부문에서 평가를 진행한 후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명수 상상인증권 대표는 “상상인 엠플러스는 차별화된 고객 친화적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내놓은 비대면 금융서비스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간편인증(생체인증) ▲주식 자사 간 대체 ▲잔고조회 및 평가 개선 등 고객 니즈에 따른 기능을 추가하며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상상인 엠플러스를 보다 고객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디자인 및 UI/UX 전반을 새롭게 개편하는 한편 ▲AI 기반 종목 추천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주문 및 조회 ▲계열사 연계 서비스 기능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디지털 혁신 패러다임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향후 상상인 엠플러스를 고객의 편안하고 유익한 금융 생활을 돕는 모바일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여의도금융센터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신용융자 금리를 업계 최저 수준인 3.9%(S등급 종목 기준)로 인하해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