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과 김창배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전국퇴직금융인협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팀장과 김창배 전국퇴직금융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금융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어린이 금융 탐험대’를 기획,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진행해 아이들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018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인 ‘Together Plus’를 통해 금융 및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Together Plus와 더불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어린이 금융 탐험대까지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전무는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금융교육은 사회적으로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