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메탈 마스크 제조 전문 기업 풍원정밀(대표이사 유명훈)이 지난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2235.98 대 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약 12조7451억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을 진행한 풍원정밀은 1556.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1만3200~1만5200원) 최상단인 1만52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풍원정밀 측은 “상장 절차를 진행하며 회사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그 결과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당사가 보유한 성장성과, 원천 기술력 기반의 제품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덕분에 모든 기업공개(IPO)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No.1 메탈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포부다.
유명훈 풍원정밀 대표이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20여 년을 신기술 개발에 뛰어든 풍원정밀은 금속 가공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어 고객과 투자자분들께 칭찬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풍원정밀은 오는 22일 납입을 거쳐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대신증권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