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SK텔레콤
유 대표는 ”M&A에는 3가지 방향이 있다“라며 ”첫 번째는 우리가 추진하는 AI·메타버스 등 기술 회사를 인수하는 것. 두 번째는 최근에 시장에서 개발자 확보가 어려운데, 개발자를 팀 단위로 확보하기 위한 M&A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M&A도 염두에 두고 있다“라며 ”가능하면 M&A를 통해 자회사를 상장하는 모델보다는 기존 사업과 합체된 형태로 가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