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컨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합병 검토 안해”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2-09 16: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SK텔레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 SK텔레콤 대표는 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5대 사업군으로 나눈 근본적인 원인은 각 사업군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무선 통신의 기업가치 산정방식과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은 기업가치 산정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라며 “신규 성장 산업이 성과가 있더라도 통신사업에 묻히는 결과를 발견했기 때문에 5대 사업부문을 나누고 구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유무선 통신을 하나의 사업군으로 보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거버넌스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라며 “다만,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각자의 위치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추가적인 합병과 같은 거버넌스 변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