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증권


올해로 9회째 진행되는 ‘2022년 KB증권 투자왕 실전투자대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월 단위로 대회가 진행되며, KB증권 계좌(위탁)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KB증권의 M-able(MTS), H-able(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올해 실전투자대회는 국내, 해외 주식을 통합한 월간 통합리그(1억·3천·1백리그), 대학생리그(1백리그)로 나뉘어 각각 진행된다. 대학생리그는 월간 리그와 통합챔피언으로 운영된다.
월간 통합리그와 대학생리그 참가자는 참가 신청 후 리그 별 최소 예탁자산인 100만원 충족 시 자동 배정되며, 월간 통합리그 및 월간 대학생리그 1위~3위에게는 황금명함패를 수여한다. 대학생리그 통합챔피언은 대회 종료일까지 월간 리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일로부터 누적 수익률 기준으로 1위~3위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혜택을 준다.
또한, 양 리그 각각 월간 대회 입상에 따른 내공 점수를 받고 이 점수에 따라 등급을 부여받아 내공 등급 달성 시 황금명함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실전투자대회 참가자 중 프라임클럽 가입 고객 대상(월간 리그 종료일 기준 가입고객)으로 매월 1명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전무는 “당사의 프리미엄 주식투자 구독 서비스 프라임클럽에서 제공하는 알찬 투자정보를 받고,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즐겁게 투자할 수 있도록 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KB증권은 3월말까지 ‘1일 1종목 추천’ 등 프리미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프라임클럽 구독료 1년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