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는 총 116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스페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평소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럭셔리 패션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워치 및 주얼리, 패션, 가방, 전자까지 다양한 브랜드가할인된다.
버버리, 구찌, 미우미우, 돌체앤가바나 등 인기 패션 브랜드의 코스메틱 제품들과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브랜드 몽블랑, 스페인 캐쥬얼 슈즈 캠퍼, 이탈리아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만다리나덕,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 오로비앙코 등의 패션잡화, 그리고 이지요가 및 로나제인의 요가복 등이 포함되었다.
더불어 로맨틱 워치 & 주얼리 브랜드 로즈몽과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등 럭셔리 시계, 주얼리 브랜드도 이벤트 대상이다.
이외에도 독일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 중국 샤오미의 전자제품과 유아용품으로 유명한 닥터브라운, 스와비넥스, 에르고베이비 등의 제품도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2월 설 연휴 후유증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라며 “신세계면세점에서 꾸준히 사랑 받는 패션 및 뷰티, 워치, 주얼리 등 다양한 품목들로 알차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