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현재 서비스중인 아이돌, 스포츠, 키즈 등 콘텐츠 더 고도화할 것이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와 팬덤 기반 커뮤니티를 플랫폼에 장착해 팬을 만들고 팬덤 기반의 광고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CCO는 “올해 창작 DNA를 심고, 신기술과 콘텐츠 융합을 통해 잠재적인 팬부터 슈퍼 팬까지 몰입하면서 즐기는 콘텐츠를 창출하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력, 시스템, 조직문화를 전반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LG유플러스 고객 확대에 기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 팬덤 기반이 비즈니스 부준까지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